안녕하세요, ★코인 수집가입니다★
블로그의 첫 글이네요 : ) 오늘은 코인계의 1대장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화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폐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호재와 악재에 의해 가격의 등락 폭이 너무 크고 시시각각 가격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상품으로는 디지털 금이 될 수 있고 어쩌면 이미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1. 비트코인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 [비트코인 백서(White Paper)]를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은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이 백서의 제목은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정부나 은행 같은 중앙기관 없이도 개인 간에 송금이 가능하도록 만든 분산형 디지털 화폐가 비트코인의 핵심 개념입니다.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는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을 채굴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정식 가동 시켰습니다.
2. 비트코인의 발행량과 유통량
총 발행량: 21,000,000 BTC (절대 초과되지 않음)
2025년 7월 기준 유통량: 약 19.7백만 BTC 이상
(정확한 수치는 Blockchain.com 등에서 확인 가능)
비트코인은 매 4년마다 **반감기(Halving)**를 맞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은 줄고 희소성은 커집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억이 넘은 이유도 2100만개 밖에 되지 않는 수량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반감기 | 연도 | 블록 보상(BTC) |
|---|---|---|
| 1차 | 2012 | 50 → 25 |
| 2차 | 2016 | 25 → 12.5 |
| 3차 | 2020 | 12.5 → 6.25 |
| 4차 | 2024 | 6.25 → 3.125 |
3. 비트코인 가격 – 년도 별 흐름 정리
(코인 마캣캡 :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bitcoin 에서 확인)
| 연도 | 주요 이슈 | 평균 가격 (USD) |
|---|---|---|
| 2009 | 첫 거래 (실질적 가치 無) | $0 |
| 2010 | 5월 22일, 피자 2판 = 10,000 BTC | $0.003 |
| 2013 | 사이프러스 금융위기 | $130 |
| 2017 | 첫 2만 달러 돌파, ICO 붐 | $4,000 ~ $20,000 |
| 2018 | 규제 및 버블 붕괴로 급락 | $3,000 |
| 2020 | 코로나19, 기관투자 유입 시작 | $9,000 |
| 2021 | 11월, 역대 최고가 69,000달러 경신 | $60,000 |
| 2022 | 테라 사태, FTX 파산 등 악재 | $20,000 이하 |
| 2024 | 4차 반감기 이후 반등세 | $40,000 이상 |
| 2025 | (현재) ETF 승인 등으로 상승 지속 | $100,000 이상 |
★ 비트코인도 꿈 같은 가격이 있었죠
이래서 10명 중 10명한테 다시 태어나면 뭘 할래? 라는 질문의 답이 항상 비트코인을 살거다. 라는 건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는 코인을 2017년 부터 해왔지만 정말 조심해야 하는 투자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와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기회는 올겁니다.
4. 코인 거래소
코인 거래소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원화(KRW), 달러(USD) 같은 법정화폐나 다른 코인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쉽게 말해, 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증권사’ 같은 역할을 합니다.
(코인마캣캡 기준 TOP 8 거래소)
국내거래소인 업비트는 4위에 보이네요.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있는 업비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와 같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려면 국내 거래소를 거쳐야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거래소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다뤄볼 예정이니 함께해주세요.!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디지털 금을 알아봤으니 디지털 은 이더리움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
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 ! 성투 !